"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11:35-36)
우리 안에 어떤 빛이 어떻게 비추어 주느냐에 따라
겉으로 나타나는 언어와 행실과 삶이 달라집니다.
사람 안에 어둠이 있으면 어둠이 나타나고,
침침한 빛이 있으면 침침함이 나타나고,
어떤 색깔의 빛이 있으면 그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안에 우리의 온 몸과 온 마음을 밝게 밝혀주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밝게 밝혀 줄 수 있는 완전한 빛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빛이 마음에 거하는 자는 온 몸이 밝게 비추어주십니다.
오늘도 성령의 비추어주심으로 온 몸이 밝게 되고,
생명의 말씀이 우리를 온전히 주관하심으로 온 몸이 생명으로 충만하고,
온 몸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충만하여 연약한 곳을 강하게 하시며,
모든 어둠의 찌꺼기를 몰아내 주시며,
모든 상처가 싸매어 지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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