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이사야35:1-2)
이사야가 살았던 그 시대의 관점에서 보면 장차 오실 메시아가 오셔서 이렇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메마른 땅과 사막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 메마른 땅과 사막에서 백합화가 활짝 필 것인데 그것도 아주 무성하게 피게 되고, 레바논의 삼림이 울창한 것처럼 울창하여 영광스럽게 되고, 갈멜동산과 샤론 평원의 아름다움처럼 아름답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이신 구원자 예수님이 오시면 환경이 이렇게 바뀌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될 줄로 오해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셨을 때 환경은 그대로였고, 이스라엘은 여전히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의 마음은 이렇게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메마른 땅과 사막 같은 마음이 옥토로 변화되어 백합화처럼 그리스도의 새생명의 꽃을 피워내고,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는 인생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어 메마른 땅과 사막과 같은 마음의 원판이 바뀌고, 마음의 바탕이 바뀌어 생명력이 넘치는 마음이 되어 기쁨이 충만하고, 성령의 열매가 무성하고, 하나님께 영광 되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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