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2:17-18)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이스라엘 땅 밖의 먼 곳인 에베소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평안의 복음이 되셨고, 가까운 유대인들에게도 평안의 복음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인류를 대신하여 피를 흘리심으로 죄인이라도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셨습니다(엡2:13).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피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담을 헐어버리시고 화평한 관계가 되게 하셨습니다(엡2:14).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엡2:15).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피를 흘리심으로 예수님과 우리가 한 몸으로 연합하게 하셔서 모든 원수 되게 했던 것들을 다 소멸시켜주셨습니다(엡2:16).
이렇게 하심으로 혈통적으로 유대인이든지 이방인이든지, 지리적으로 이스라엘 땅 안에 사는 사람이든지 이스라엘 땅 밖에 사는 사람이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되게 하셨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 안에서 이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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