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전도서8:17)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커서 하늘을 종이로 삼고, 바다를 잉크처럼 사용해서 다 없어질 때까지 기록해도 다 기록할 수 없다(찬송가304장)고 한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크시고, 깊으시고, 넓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을 알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성경을 주셨고,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또 성령을 보내주셔서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의 말씀에 대하여 증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너무 광대하시고, 너무 거룩하시고, 너무 탁월하시고, 너무 초월적이시어서 사람이 감히 하나님을 다 안다고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을 알려주시려고 성경을 주셨으며,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날, 아는 만큼 믿고, 아는 대로 찬양하고, 아는 대로 의지하여 기도하는 날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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