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요한복음17:25)

새벽지기1 2022. 10. 9. 07:4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요한복음17:25)

예수님은 원래 세상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했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완전하게 아시는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이 말씀과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나타내 주셨을 때 세상에 속하였고, 세상으로 가득했던 자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믿게 되었음을 기도를 통해서 찬양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믿게 된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었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었고, 그들이 성령을 받고 초대교회가 되었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었고, 믿는 자에게 성령님이 임하셨고, 성령을 받은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따라 살았고, 예수님을 나타내어 증거하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알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증인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며 말씀을 듣는 날, 성령님의 비추어주시는 빛을 힘입어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느끼고,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심령에 새기고, 말씀의 증인 되기로 작정하는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