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10:4-5)
바울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싸우는 영적인 싸움은 육신에 속한 싸움이 아닙니다.
박해나, 핍박이나, 질병이나, 다양한 시련과 같은 육체적인 싸움도, 실물적인 싸움도 있을 수 있으나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실체가 분명하지 않은 영적인 싸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싸우는 영적인 싸움은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떤 이론이나 논리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막는 교만한 것들을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굳건한 자아를 기초로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믿음을 대적하여 공격하는 모든 영적싸움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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