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 안에서 평안하지요?

새벽지기1 2022. 9. 28. 07:30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렇게 때를 주관하고 계신 분이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신비롭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또한 그분께서 우리의 창조주 되심과 우리를 구원의 주 되심이 신비롭고 감사하게 됩니다.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지요?
일상 가운데 안부를 묻고 지내지 못함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기도 가운데 교통하고 있음에 감사하네요. 

그러나 위해 기도하고 있다하지만 여전히 피상적이네요. 

주 안에서 견실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기쁨으로 섬기며 지혜롭게 기업을 가꾸어가길 기도하고 있지요. 

하여 비록 얼굴을 대한 지 꽤 오래 되었지만 형제는 낯설지 않네요. 

무엇보다도 자매가 지난 날 겪었던 어려움에서  온전히 자유케 되며 

이전보다 더 강건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기도의 파수꾼으로 섬길 수 있길 소망합니다. 

철호와 철용이의 가정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되 

믿음의 계보를 잇는 믿음의 자손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형제의 발걸음을 주님께서 주관하시며 일마다 선한 열매를 맺으며 

형제를 통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교회와 사회공동체에서 선한 영향력을 더하시길 기도합니다. 

바쁜 중에서도 건강을 돌봄이 우선 되고 

때마다 순간마다 주님 주시는 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한 하루 되길!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