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생명의 주가 되시고 때를 주관하시고 계심이 신비입니다.
나를 지으신 그분이 나의 소망이 되시고 나의 선한 목자 되심이 신비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여정이 되길 소망해 보는 오늘입니다.
함께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주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사랑하는 목사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더욱 감사한 날입니다.
주님의 기쁨이요 우리에게는 자랑입니다.
함께 기뻐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분명 여기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소명의 길을 충성스럽게 가게하셨으니
이어지는 사역의 길에도 함께하시며 복음의 일꾼으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것이기에 감사하며 위하여 기도합니다.
큰사랑교회를 통하여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로 말씀의 부흥과 함께 선한 소문이 나며,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목도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새생명이 잉태되며 믿음의 성숙으로 목사님의 마음 가운데 날마다 찬양과 감사가 넘치며
때를 따라 됩는 은혜를 맛보는 아름다운 믿음의 여정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행여 육신의 연약함으로 복음 사역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하시며,
길은이 가정이 주님과 동행하는 견실한 믿음의 가정이 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믿음의 동역자와 풍성한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인자를 베푸셔서 발걸음마다 아름답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어느 덧 나이듦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시일을 보냈는데 여전히 그 후유증이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큰 고비를 넘기게하시고 회복의 기쁨을 맛보게 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한나 은혜가 어머니의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가며 시부모의 사랑을 받고 지내는 모습에 감사하고,
손주 녀석이 자라는 모습이 또 따른 기쁨을 맛보게 하십니다.
이러한 때에 먼저 하나님 곁으로 떠난 이가 더 그리워지게 됩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주 안에서 더 강건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멋진 믿음의 여정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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