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래도 권사님이 늘 낯설지 않기에 권사님의 글을 반복해서 읽게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권사님의 상황과 마음을 아시기에 주님만이 권사님의 위로가 되시고
기댈 언덕과 따뜻한 품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이러한 명절의 때가 오면 그리운 사람들이 기억되고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믿음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할 좋은 동역자와 벗들을 허락하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빠른 세월 가운데 그저 흘려보냈던 것들 중에 아주 작고 소소한 것들이
이제는 얼마나 소중하게 다가오는지 감사하게 되네요.
분명 권사님의 삶의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항상 동행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하지요.
그러나 어찌 권사님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저 권사님을 위하여 기도할 뿐입니다.
원컨대 장로님과 온가족이 주 안에서 한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가실 수 있길 소망하게 됩니다.
그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친히 권사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힘을 더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안을 잃지 않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연약한 가운데 있지만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 때쯤이면 마음의 병?을 앓곤하기에 더욱 그렇네요.
벌써 23년이 지났는데 ... 아이들이 떠난? 뒤에는 먼저 하나님 곁으로 떠난 사람이 더 그리워지곤하네요.
순간순간 기도하며 마음을 다잡곤 하는데 그럴수록 연약함을 고백하게 되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힘내셔야 합니다.
건강을 잘 채기시고요.!
식사도 거르지 마시고요.
과일도 많이 드시고요.
따뜻한 차도 자주 드시고요!
분명 하나님께서는 권사님을 통하여 이루어가실 일들을 많이 남겨놓으셨네요.
하나님께서 이를 감당하실 건강과 마음을 허락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권사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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