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께서 믿음의 여정 가운데 동행하시고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십니다.

새벽지기1 2022. 2. 7. 08:04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의 주가 되심이 어찌 그리 신비하고 감사한지요! 

그분께서 때와 날을 주관하고 계시며 오늘이라는 날을 선물하심에 감사함으로 누려야겠습니다. 

이 선물을 함께 누릴 믿음의 동역자들을 허락하심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이라는 날이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자매를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또한 나의 믿음의 벗 병구형제를 만나게 하시고 귀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분명 형제에게 자매를 믿음의 동역자요 믿음의 돕는 배필로 허락하심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기막한 한 수 입니다.

이렇게 귀한 날을 기억하며 함께 기뻐할 수 있음은 주님께서 우리 임마누엘가족에게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분명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 또한  주님께서 자매의 선한 목자 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리라 믿습니다.

그 길이 비록 광야 같고 험한 바다같을지라도 주님께서 넉넉히 이기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비록 얼굴을 대한 지 꽤 오래되었지만 형제와 자매는 나의 기도와 마음 가운데 늘 있기에 낯설지 않습니다. 

모두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형제를 위하여 기도할 때 자매에게 감사한 것은 형제의 믿음의 순례길 가운데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며 

형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따뜻한 품이 되어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지요!

자매와 함께하시며 자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자매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평강과 기쁨을 더하시라라 믿습니다. 

하나와 하영이의 믿음의 길에 친히 함께하시며,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를 속히 허락하시며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길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분명 주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심에 감사한 나날이네요. 

주님의 은혜만이 우리의 힘이시요 위로가 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은혜를 함께 누리며 나룰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주님께서 자매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동행하시고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심을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