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 안에서 승리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나날 되세요!

새벽지기1 2022. 1. 26. 21:16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는 근본이 됨을 알게하심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섭리요 은혜인지요!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세월이 길수록 더 깊이 깨닫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분명 그 은혜만이 우리의 존재의 이유가 되기에 감사함으로 누리길 원합니다.

오늘은 귀하고 귀한 영혼, 안나자매를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총 가운데 이 땅에 보내주신 날이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귀한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나의 믿음의 친구 응춘형제와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귀하고 귀한 정균이와 은혜를 선물로 주심은 자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한 귀한 날을 함께 기뻐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귀한 가정과 자매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신 손길은 여전히 변함이 없고 

그동안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분명  나의 믿음의 벗 응춘형제에게 자매를 보내주심은 하나님의 멋진 계획임에 분명합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도 이제와 같이 변함없이 하나님의 인자하신 손길이 함께하시고 

그 믿음의 순례길 가운데 주님과 더 깊고 친밀한 만남이 이어지고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멋진 믿음의 순례길이 되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형제와 자매의 발걸음이 이제와 같이 주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며 

병원을 드나드는 이들이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목도하며 형제의 손길이 복음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정균이와 은혜에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분명 온 가족의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순례길이 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비록 얼굴을 대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늘 기도 안에서 함께하고 있기에 낯설지 않습니다. 

자매와  가정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은 주님께서 연약한 나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나날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