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박형호의 포토에세이

각시붓꽃

새벽지기1 2020. 8. 17. 04:46

4월의 숲 속,

따뜻하고 편안한 봄기운이 조용히 감싸고 있다.

아직도 마른풀섶 사이로 보랏빛으로 눈을 어른거리게 만드는 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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