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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심 즉 여심
새벽지기1
2020. 8. 7. 06:33
춘심 즉 여심
도심 한복판까지 밀려온 노란 봄은
겨울을 벗어난 여인의 마음을 붙잡고 찾아온 봄,
행여 떠날까 안타까움에 카메라 셔터로 붙잡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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