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나의 존재만으로도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 3부
25.진정한 교제
크리스천 작가였던 유명한 마크 트웨인은 이런 재미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개와 고양이를 한 우리 안에 넣어 보았다.
뜻밖에도 그들은 내 기대를 뛰어넘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이번에는 새와 돼지와 염소를 한 우리 안에 집어넣어 보았다.
그들은 약간의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마침내 그들도 더불어 잘 어울릴 수가 있었다.
나는 이번에는 장로교인과 감리교인과 침례교인을 한 우리 안에 함께 있도록 했다.
그런데 그들은 결코 잘 지낼 수가 없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교제를 소중하게 관리하지 못하는가!라는
모습을 꼬집은 풍자적인 해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미치도록 역사하느니라' (빌레몬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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