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74 (계11:13)

새벽지기1 2018. 7. 27. 07:16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계 11:13)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계시록 11장 묵상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적그리스도에게 죽임을 당한 두 증인을 하나님은 다시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하늘로 승천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승천하는 바로 그 때 큰 지진이 일어납니다.

그 결과 바벨론제국의 도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으로 인하여 칠천명이 죽게 됩니다.

여기서 성의 십분의 일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이 때가 최종적인 심판의 때는 아닙니다.

적그리스도가 지배하는 마지막 시기의 어떤 시점입니다.  

성에 남은 자들은 이 놀라운 광경을 보고 두려워합니다.

그리고는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립니다.

여기서 두려워하는 것으로 보아 이 남은 자들은 성도라기 보다는 바벨론제국의 사람들로 보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 떨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구약에서 에녹이 승천할 때 그리고 엘리야가 승천할 때 남은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두려워한다고 해서 온전히 주님께로 돌아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때에 두 증인이 부활하여 승천할 때에도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이 회개하게 되었다는 것 자체는 너무도 큰 복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단회적인 회개를 통하여 주님께 돌아온 우리는

삶 속에서 계속적인 회개를 통하여 주님과 친밀한 교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특권을 날마다 풍성하게 누리는 복된 삶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