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22:33)
집짐승과 들짐승의 차이는 집에서 사람의 손으로 기를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입니다.
아무리 좋은 고기를 얻을 수 있고, 그 맹수성을 이용해서 집을 지키고, 강한 힘과 빠른 발을 이용하려고 해도
길들여지지 않고, 주인에게까지도 공격을 가하고, 아무리 먹이를 주고 돌봐도 친해질 수 없다면
가두어 키울 수는 있지만 가축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책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한 민족을 인도하시고,
온 인류를 인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기뻐하시고, 끊임없이 놓지 않으시고 크신 손과 강한 팔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인정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제멋대로 가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반대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고 있습니까?
자기의 욕심, 자기의 계획을 앞세우며 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쁘게 따라갈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완벽한 메뉴얼입니다.
전자제품 하나만 사도 메뉴얼을 보고 익히는데 자신의 인생의 메뉴얼은 잘 읽으며 읽혀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계시고, 최선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영원히 길들여지 않을 들짐승처럼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십시오.
자신의 인생도
자녀의 인생도
가문의 미래도
나라의 미래도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기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쁘게 따라가기를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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