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편139:7-8)
하나님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하나님의 눈은 아무리 먼 땅끝이라도,
아무리 높은 하늘 꼭대기라도 거기 계시며,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며,
하나님의 귀는 아무리 세미한 소리까지도 다 들으시며, 하나님의 손이 미치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죄악을 품거나,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피하여 숨으려 합니다.
그러나 낯을 피하여 숨을 곳은 없습니다.
질병의 고통으로, 자녀의 문제로, 부부의 문제로, 경제적인 고통으로,
사람들의 공격과 외로움과 고독의 문제로 지옥과 다를 바 없는 곳에서
너무너무 절박하게 주님의 손길을 바라면서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어디계실까하고 안타까워 하고, 의심하지 말고,
바로 곁에 계신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하나님을 기대하고 바라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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