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요한복음10:9)

새벽지기1 2018. 6. 9. 08:23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한복음10:9)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문에 비유하셨습니다.

구원으로 들어가는 문, 그 구원의 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구원받고,

그 문으로 들어가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그 문으로 드나들며 생명의 꼴을 풍성히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는 나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다."
"나는 너희가 기다리는 메시야 예수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하셨지만

이런 말씀들이 담긴 구약을 달달 외워서 하나님의 구원자 메시야를 기다리던 자들까지도

예수님을 몰랐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눈이 멀고, 귀도 먹고,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사람들을 향하여 "내가 구원의 문이니, 내가 영생의 문이니,

내가 풍성한 삶을 얻을 수 있는 문이니 이 문을 통해 구원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이 문을 통해서 들아가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심령의 근본적인 갈증을 해갈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신실하신 예수님이 말씀하셨고, 그렇게 삶으로 보여주셨고,

죽음으로써 선한 목자이심을 나타내셨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믿는 시늉만 하는 자들 빼고)의 삶이

예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을 역사적으로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으로 들어가십시오.
예수님을 통해서 풍성한 삶을 누리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