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요한일서2:28)

새벽지기1 2018. 6. 8. 06:40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2:28)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자녀들, 곧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그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주저함이 없이 나가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주시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살아가는) 사람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도 담대함을 얻어

결코 부끄럽지 않게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살아가는) 사람은 완전하게 흠이 없는 사람으로 살아간다거나,

완전하게 흠이 없는 사람이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아무리 그리스도인이라할지라도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완전에는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다만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고, 부끄럽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주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용서의 완전함과 허물과 죄를 덮어주시고, 기억조차 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금도 하나님을 주님이라 부르고,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두려우십니까?


그렇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죄를 대신 지신 생명의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지적해 주시고, 성령께서 지적해 주시는 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백하고, 죄로부터 돌아서십시오.


그렇다면

찬송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보며

순간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습관적일 만큼 규칙적으로 하며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