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베드로전서5:5-6)

새벽지기1 2018. 6. 14. 07:16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5:5-6)


순종하고 싶지 않고, 순종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은 몹시 힘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역자나, 직분자들이나, 지도적인 위치에 있거나,

가르치는 자리에 있는 자들을 향하여는 본이 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교만한 사람과 함께 하고, 교만한 사람을 가르치거나 인도하는 것은 몹시 힘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겸손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지만 겸손한 자들에게는 너그러우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는 다 우리의 삶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품 안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겸손이 영원히 짓밟히고,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겸손이야 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삶이라는 것을 알고 겸손으로 무장하고,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궁극적으로 겸손한 사람을 높여주시고,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겸손이 최고의 미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