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믿음으로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

신 9:1-12 묵상입니다.

창조주 되시며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은 계속됩니다.

 

늘 하나님을 거역하는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을 위하여 친히 싸우시고 언약의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은 계속됩니다.

 

택한 백성을 위하여 중보하는 모세,

그가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중에도

욕망의 포로 된 백성들의 패역은 계속됩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역사를 항상 기억하며,

오직 믿음으로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