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신명기1:33)."
하나님은 우리의 걸음을 아주 멀리서 지켜보시거나, 우두커니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보다 앞서 가시며 인도하시고, 바로 그길에 임재하셔서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우리의 길을 지시하시고, 가르쳐주시고, 함께 걸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번도 안 가본 미래라도, 험한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는 길이라도,
돕는 이도, 함께 걷는 이도 없이 혼자 걷는 길이라도,
환난이나 핍박이 있는 길이라도 두려워하거나, 주저앉지 마십시오.
당신이 보지 못할 수도 있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당신이 깨닫지 못할 수도 있는 하나님의 손길이,
당신이 듣지 못할 수도 있는 하나님의 음성이 당신을 이끄심을 믿으십시오.
그러니 당신의 인생 길 어디서나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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