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편130:6)."
군에서 추운 겨울밤 해변에서 동초를 서는데 칼바람이 볼을 때리고
추위가 뼈속까지 파고드는 것 같았습니다.
40년이 다 되어가도 생생합니다.
그때 그 시간이 지나 바람을 막아줄 곳으로 들어가고 싶은 간절함이 얼마나 컸던지요?
우리는 주님을 이렇게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만이 깊은 곳에서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주린 양혼을 만족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만을 간절히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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