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30 (계7:16)

새벽지기1 2018. 2. 21. 07:33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계 7:16)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대환난속에서 대환난을 이기고 나온 모든 성도들을 주님은 기쁨으로 맞이하십니다.
대환난 기간 동안 그들은 주림을 경험했습니다. 기근때문입니다. 목마름을 경험했습니다.

자연재앙 특히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들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교회는 대환난을 통과할 것이며,

그 기간 동안 굶주림과 목마름과 상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분명 불편함이 있고, 힘이 드는 과정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교회를 끝까지 지키며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대환난이 오기 전인 지금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 때에도 불편함과 힘듬과 긴장을 경험합니다.

의인된 자로서 아직도 타락되어 있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심리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불편한 일입니다.
시험과 유혹 그리고 시련과 고난이 가득한 세상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삶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며 보호하시는 주님께서

대환난 기간동안에도 우리를 온전히 지켜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견뎌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그 책임을 다하도록 성령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능력으로 참고, 견디며,

승리하는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