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 7:15)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성전은 새하늘과 새땅에 있게될 새예루살렘성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으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됩니다.
그러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된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영원한 운명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이며,
하나님에 대한 영원한 예배이며, 하나님과의 영원한 동거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 속에서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우리의 영원한 교제와 예배와 동거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과 함께
깊이 동행함으로 주님이 주신 영생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29 (계7:15)|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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