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컬럼4

개혁신앙인은 영적 건강과 사고를 위해 말씀과 기도 및 교리를 통해야 한다.

새벽지기1 2017. 12. 14. 12:42


동물들을 보면 일정한 음식만을 즐긴다.

야생동물은 육식만을 즐기고 가축은 풀만을 즐긴다.

무슨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지 몰라도 말은 풀과 짚만을 먹어도 건강하게 뛰어 다닌다.


이에 비해 인간은 잡식이다. 뭐든지 먹는다.

가공된 음식만 아니라 날 것이나 육식이든 물고기든 아니면 식물이든 뭐든 먹는다.

그래도 위장은 튼튼하게 모든 것을 소화시킨다.

뭐든지 잘 먹는 자를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누구든 어릴 때는 자극적인 음식 외에는 좋아하지 않는다.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점차적으로 커가면서 건강에 유익한 음식을 먹게 된니다.


국가마다 음식의 취향은 다르지만 나름대로 다양한 건강에 필요한 요소들을 취하곤 한다.

사막에 사는 자들은 비타민을 얻기위해 올리브 열매을 먹는다.

추운 지방에 사는 자들은 바다표범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한다.


아무튼 인간 육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어디서라도 취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배려해 놓았다.

이런 사실을 조금씩 알 때마다 경이롭기만 할 뿐이다.

아무리 추운 지방에 사는 자든 더운 지방에서 사는 자든 상관없이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취하게 되어 있다.

인간의 육체와 동물의 육체는 다르기도 하지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서도 다르다.


인간은 다양한 음식을 취한다.

그 이유는 육체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뇌의 활동을 위한 것이다.

다양한 음식을 먹으므로 뇌는 그만큼 뇌의 발달은 둔하다.


동물을 보면, 단순하게 음식을 먹는다.

육식 동물은 식물을 먹지 않기에 그만큼 뇌의 활동은 단순화 되어 있다.

살만 찌우는 판다 곰을 보면, 하루 종일 먹기만 한다.

무슨 사고를 하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저 먹기 위해 삽니다.


뇌의 활동이라 그저 먹는 것 외에 생각하지 않는다.

다양한 음식을 취하라는 것은 단순히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니다.

건강에 대한 경고는 음식물을 취한는서 달라진다.

뇌의 발달이 멈추려고 할 때 인간은 먹으려 하지 않는다.

먹기 않으면 육체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동시에 뇌의 활동을 저지시키는 것이다.

어린이들의 음식을 편식하면 그만큼 생각 역시 편협되어 있다.


개혁신앙인은 영적 건강과 사고를 위해 말씀과 기도 및 교리를 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 복잡하고 세밀한 일에 바른 사고를 행할 수 없다.

생각은 할 수 있다고 자신에게 유혹하지만 현실이나 일을 직면하는 기독교적이고 성경적 사고는 멈추고

본능적 사로를 따르고 말 것이다.


어떤 자는 성령의 역사만 중시하거나 말씀만이 중요하다고 떠벌린다.

단순환 자이기에 누구에게 이용당하기 십상이다.

교회 역사적으로 많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은사를 사용하는데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직면한다.

충분히 또 올바르게 그분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려면

교회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 때 건강한 지상의 삶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