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성령론

로이드 존스의 성령론(4)

새벽지기1 2016. 5. 19. 13:57


4) 성령세례의 목적이 무엇인가?


그러면 성령의 세례가 주어지는 목적이 무엇인가?

일차적인 목적과 기능으로 우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위대한 구원사역에 대한 증인이 되게 한다1)고 말한다.


그는 누가복음 24장 45-49절에서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말씀에서 목격자로서 증인으로 해야 할 일과 더불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은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 울 것이 바로 성령세례라고 설명한다.


사도행전 1장 4-5절에서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1:8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모든 말씀에서 성령의 세례의 목적은 바로 증인으로 만드는 것이 목적2)이라고 말합니다. 제자들이 2장을 기점으로 제자들은 완전히 증인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걸음 더나가 성령세례는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좀 더 완전한 지식을 얻게 한다고 말한다. 즉 행2장33에서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성령 세례로 인하여 베드로가 설교하는 내용을 통하여 단번에 알게 된 것이고 분명해 진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여 줍니다.3)


즉 이것은 설교의 역사와 관련됩니다.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과 그리고 설교자의 모습과 설교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로버트 머레이 맥췌인의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가 설교단에 올라가서 설교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것은 그가 하나님의 면전에 있으면서 성령이 그에게 임하셨기 때문이다. 성령이 임하신 결과들 중의 하나가 외부적으로 볼 수 있는 어떤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교회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성령의 활동을 다시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 교회들은 집회들과 신앙의 운동등을 조직하여 기본적인 요소를 대체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성령이 오실 때 그의 증거가 오류가 없으며, 또 그 결과는 놀랄 만한 것이 된다고 말한다.4) 그래서 우리가 다시금 신약의 본래에로 되돌아 갈 때에 만이 비로소 소망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는 신약의 초대교회 본래에로 돌아가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능력과 자유이다.5) 사람들이 담대히 증거하며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성령의 세례이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증거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성령의 기름부음이라고 말한다. 교회가 무력해졌을 때 하나님은 갑자기 한 사람을 붙드시고 그에게 성령을 부으시며 그를 일으켜 세워 그의 설교를 변화 시겼다6) 고 말합니다. 그 예로 독일의 요한 타울러 그리고 이탈리아의 사보나롤라 그리고 스코트랜드의 존 낙스 존 리빙스톤 그리고 호웰 해리스 그리고 조지 휫필드나 웨슬리, 찰스 피니 그리고 D.L. 무디와 R.A.토레이, A,B. 심프슨 등을 예로 설명하기를 설교자가 능력과 확신으로 전하기 위하여서는 성령의 세례가 필요하다7)고 말합니다.


성령세례와 성화의 관계에서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증거로 행 2:9에서 베드로와 바울의 증거를 통하여 성령세례는 우선적이고 필수적으로 능력의 세례이다. 고린도전서를 통하여 고린도 교회가 성령 세례를 받았어도 많은 문제들이 나타난다. 이것을 봄으로 성령세례와 성화의 문제는 직접적인 관련됨을 볼 수 없다. 그러면서 롬8:12 말씀과 같이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성령세례를 받음으로 죄를 없애버린다면 사도가 굳이 우리에게 몸의 행실을 죽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