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리민수목사

학업과 신앙-결코 놓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

새벽지기1 2016. 4. 2. 09:10


리민수칼럼2427 학업과 신앙-결코 놓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
 
샬롬! 사랑하는 수원지구 D-man 여러분!
만물의 소생하는 4월의 첫 날 아침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3월은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만큼 감동은 갑절이나 더 했습니다.
30여명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던 신입생 환영예배와
올해도 의미와 재미가 함께 있어 더욱 행복했던 제부도 MT는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할 우리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늘 맞이했던 새내기들!
특별히 올 2016학번은 우리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했습니다.
올해도 새내기들을 바라보는 가슴은 벅찹니다.
새 가족 여러분들을 다시 한번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총단 및 대표단, 가지장 여러분 정말 수고했습니다.
다시 한번 격려하고 축복합니다.


이제 4월입니다.
여러분도 다 잘 알다시피
4월은 <중간고사>가 있는 달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우리는 크리스찬 학생입니다.
크리스찬은 누구보다도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학업>과 <신앙>!
결코 놓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4월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4월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기대입니다.

주님께는 충성스런 D-man!
삶에도 성실하고 근면한 D-man들이 됩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맙시다.
여러분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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