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참 목자 되시는 하나님(이사야63:14)

새벽지기1 2016. 3. 16. 08:4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이사야63:14)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는 동안 인도하셨듯이 하나님은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인도하십니다.


마치 목동이 목이 말라 헐떡이는 가축을 맑은 물이 흐르고, 풀

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골짜기의 목초지로 인도하는 것 같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게 인도하셔서 우리를 영광스러운 자리에 세워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안아주시고, 다독여주시며, 힘겨운 어깨의 짐을 받아주시는 아버지입니다.

무거운 짐이 있거들랑, 힘겨운 일이 있거들랑, 빠져나와야 할 올무와 깊은 수렁이 있거들랑

주님께로 피하여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