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사랑없는 채찍도 위험하고 징계없는 사랑도 위험하다.

새벽지기1 2015. 11. 8. 19:35

 

잠언 29:15,17,21 묵상

 

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체하리라

채찍과 꾸지람, 징계 뒤에 숨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나를 위해 먼저 채찍과 꾸지람 징계를 받으신 주님처럼

나도 자녀들과 믿음의 자녀들을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없는 채찍도 위험하고 징계없는 사랑도 위험하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국에 있는 아이들과 타직에 있는 영적인 자녀들을 주님처럼 사랑하고 싶다.
내가 직접 할 수 없지만 주님이 친히 그들을 양육하시도록 주님께 마음다해 기도하는 어미가 되고 싶다.

 

기도는 최후의 수단처럼 생각되지만 실은 최선의 방법이다.

기도하면 주님이 일하시니까...

멀리 있기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어서 그들에게 달려가고 싶은때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가까이 있어도 그들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게 거의 없다.

 

기도는 지금 내자리에서 어미로서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가장 최고의 방법이다.
예수님처럼 기도로 하나님께 내 자녀들을 의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