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산지 김요단선교사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고 싶다.

새벽지기1 2015. 11. 9. 12:48

 

잠언 30:3-6 묵상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내가 마치 하나님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4절처럼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오고 바람을 장중에 모으고 물을 옷으로 싸고 땅의 경계를 정할 수 있는 그 분을,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고 알수도 없는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내가 안다라고 밀하는 건 교만이요 위선이다.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지극히 적다.
하나님이 당신을 계시하여 보여주신것만큼 알수 있다.

물론 그 것은 내게 엄청나게 큰 일이다.

하나님을 내가 다 안다라고 착각하게 되면

그는 순전한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기보다 자기의 영적인 실력을 의지하고 방패 삼는다.

더 나아가 하나님 말씀을 재단하고 가감한다.


자기라는 기준과 경험에 비추어 어떤 말씀은 이용하고 어떤 말씀은 제껴버린다.
말씀도 입맛대로 골라먹고 그 말씀을 이용하여 자기를 자랑하고 드러내길 좋아한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고 싶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셔서 내가 당신을 알고자 하는 것보다 당신을 더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그 주님을 날마다 새롭게 알아가고 싶다.

 

어제의 만나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에

어제 만났던 주님을 추억하며 사는 자가 아니라

오늘의 내 삶에 새 만나가 되어 찾아오시는 그 주님을 새로운 감격으로 만나고 누리며 살게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