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구원의 은총을 베푸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암미)이요 긍휼을 얻은 자(루하마)(벧전2:10,호2:1)로 세워주심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을 좆는 옛 사람의 모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베드로 사도의 권면에 저의 영의 귀가 열리길 소망합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벧전1:22)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나의 나됨을 아시는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긍휼을 입은 자로 긍휼을 베풀게 하시며,
하나님을 경외함이 거룩한 삶으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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