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추도다”(사9:2)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의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눅1:79)라는 사가랴의 예언과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다’(눅2:30)는 시므온의 고백을 새겨봅니다.
요3:16 말씀과 함께 예수님께서 나에게 생명을 주시려고(요10:10)
십자가의 대속물(막10:45)로 오셨다는 말씀에 전율을 느꼈던 젊은 날을 돌아봅니다.
분명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에게 사랑의 빛,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친히 생명의 주가 되시며,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화목제물(요일2:1~)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원하옵기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는 믿음의 고백과 함께,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그 분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 분의 마음을 본받아 섬김의 삶, 나누는 삶, 화평케 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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