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이사야44:22)
하나님은 우리가 자격이 있거나, 요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으시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인이고, 죄인이기 때문에 허물과 죄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허물이 빽빽한 구름 같을지라도, 죄가 짙은 안개 같을지라도
구름이 걷히는 것처럼, 안개가 걷히는 것처럼 걷어주십니다.
비록 죄로 인해 주님으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고, 주님을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주님께로 돌아와야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모든 죄와 허물을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을 믿는 신자에게
죄를 묻지 않으시고, 용서하여 주십니다.
살아가면서 허물과 죄 가운데 있다할지라도 돌아서서 주님께로 돌아오면
이미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이미 다 씻어주셨음을 알게 됩니다.
허물이 빽빽한 구름 같을지라도, 죄가 짙은 안개 같을지라도 주님으로부터 더 멀리 피하지말고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하나님 앞에 엎드리십시오.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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