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는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종교와 하나님을 부인한 존재들입니다. 특히 기독교를 민중의 아편이라며 추방시켜버렸습니다. 그런 그들이 죽은 지도자의 몸을 영구보존하기 위하여 엄청난 예산과 인원을, 인민을 굶기면서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왜 그러는 것일까요? 이러한 현상은 하나님을 부인할 때 생기는 필연입니다. 하나님은 인정 여부를 떠나 모든 인간들의 근원적인 뿌리입니다. 이를 부인하자 당연히 깊은 상실감과 공허감이 수반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신으로 만들어 곁에 두고 의지하고 위안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인간사와 모든 분야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 몸이 남들보다 더 오래 유지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눈을 뜨기 위해서입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