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인문학, 기독교를 만나다·한재욱목사 538

스스로 계신 하나님, 불러 주어야 하는 인간

인문학 나눔 “현대 과학사에 유명한 논쟁이 있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과 닐스 보어(Niels Bohr) 간의 논쟁이다. 1927년 10월 제5회 솔베이 학술대회에서 아인슈타인은,보어를 중심으로 한 물리학자들이 숲에서 홀로 쓰러지는 나무를 아무도 관찰하지 못했다면 ..

천 개의 칼을 본 후에야 명검(名劍)을 압니다.

인문학 나눔 “...에머슨은 ‘지혜로운 사람은 많은 것을 아는 자가 아니라 쓸모 있는 것을 아는 자’ 라고 했다. 이 진리는 책에도 적용된다. 많은 책을 읽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자기에게 쓸모 있는 책을 정독하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첩경이다. 그런데 좋은 책인지, 쓸모 있는 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