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창우목사 106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너 자신을 시험하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너 자신을 시험하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 그 동안 14회에 걸쳐 키에르케고어의 <자기 시험을 위하여(For Self-Examination)>에 나와 있는 글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자기 시험을 위하여>와 <스스로 판단하라>는 1851년 완성..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사랑의 선물 '사도들은 사랑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을까?'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사랑의 선물 사도들은 사랑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을까? 마지막으로 성령은 또한 사랑을 가져오신다(롬 5:5). 그러나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찬양하고 있는 대부분은 자기 사랑이다. 이것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전체 기독교는 혼란스러워진다. 당신이 이기..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소망의 선물 '아직도 세상의 소망 꿈꾸는... 그리스도인처럼 사는 이방인인가?'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소망의 선물 아직도 세상의 소망 꿈꾸는... 그리스도인처럼 사는 이방인인가? 성령은 소망을 가져오신다. 곧, 소망은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다. 사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브라함은 모든 소망에 반한 소망으로 믿었다(롬 4:18)!" 가장 엄밀한 기독교적 의미에서..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믿음의 선물 '믿음은 이해에 반하고, 죽음의 이면에 있다'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믿음의 선물 믿음은 이해에 반하고, 죽음의 이면에 있다. 성령은 오신다. 그분은 오는 데 실패함으로써 사람들을 기만하지 않는다. 성령은 사도들에게 오지 않았는가? 성령은 그들을 속였는가? 성령은 믿는 자에게 늦게 오셨는가? 성령은 오는 데에 실패함으로써..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기독교의 잔인한 치유 '기독교가 우리를 영원히 위로할 수 있으려면'

[키에르케고르를 만나다] 기독교의 잔인한 치유 '기독교가 우리를 영원히 위로할 수 있으려면' 사람이 그의 전 존재가 이기심만큼이나 그렇게 확고하게 의존하고 있는 아무것도 없다! 죽음의 순간에 몸과 영혼의 분리가 살아 있는 동안, 그의 영혼이 분리될 수밖에 없는 것만큼이나 그렇..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죽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을까?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죽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을까? 예루살렘에 있었던 일들을 간단히 소개함으로써 출발해 보자.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주 나타나셨다. 일시에 500명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기도 하였다(고전 15:6). 주님은 부활하시고 승..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동상이몽’ 스스로 선물 되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없나요?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동상이몽’ 스스로 선물 되신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없나요? 우리는 지금까지 '진리'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이 가신 '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제자들은 주님과 같은 길을 함께 걸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본받음 ‘그리스도의 승천’ 의심하는 사람들의 특성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본받음 ‘그리스도의 승천’ 의심하는 사람들의 특성 주님께서 가신 길은 십자가로 끝난 것이 아니다. 그 후에는 승천이 있었다.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내가 거처를 예비하러 간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본받음과 승천 그동안 기독교 신학이 간과했던 ‘승천’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본받음과 승천 그동안 기독교 신학이 간과했던 ‘승천’을 기념해야 하는 이유 그리스도가 가신 길, 이 길은 좁은 길이다. 그분이 가신 길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두렵고 떨었을 것이다. 이 길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가 조금만 더 앞으로 가보..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한숨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사람 되신 하나님의 고초

[키에르케고어를 만나다] 한숨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사람 되신 하나님의 고초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겠는가(눅 12:49)!" 이 말씀은 한숨이다, 탄식이다. 이 길은 좁다. 그래서 한숨을 쉰다! 한숨이란 무엇인가? 한숨이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