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49-59 묵상입니다.
구원의 주,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세상에 화평이 아니라 분쟁을 주러 오셨다 하십니다.
세상 구원을 위한 복음 선포에 의한 갈등입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를 탄식하시는 예수님.
상대적인 관계에 매몰되어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세대에게 시대를 분별하라 하십니다.
순종하여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
심판에 이르기 전에 회개하라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과의 화해의 길, 구원의 길입니다.
나에게 베푸신 생명과 구속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때마다 일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며
생명과 구속의 신비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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