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오직 믿음과 은혜로 들어갈 좁은 문 (눅 13:22-35)

새벽지기1 2025. 3. 21. 05:27

13:22-35 묵상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곧 닫힐 구원의 문,

오직 믿음과 은혜로 들어갈 좁은 문입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들어가는 문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의 길입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착하고 충성스런 종만이

들어가는 천국 잔치가 열리는 구원의 문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탄식하시며 애통하시는 예수님.

죽음에 직면하시지만 자비를 잃지 않으십니다.

새 예루살렘을 위하여 십자가의 길을 가십니다.

 

좁은 문이지만 반드시 들어가야 할 문이기에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지금 여기서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