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믿음의 고백은 삶으로 증거되어야 합니다.(눅 6:39-49)

새벽지기1 2025. 2. 25. 04:37

6:39-49 묵상입니다.

 

심판이나 정죄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입니다.

형제의 눈의 티보다는 내 눈의 들보를 보아야 하고,

형제의 허물은 비판보다는 기도의 대상입니다.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참 제자와 거짓 제자는 말이 아니라 삶으로 구별됩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짓고,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흙 위에 집을 짓습니다.

믿음의 고백은 삶으로 증거되어야 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나 마음은 멉니다.

주님, 행함과 진실함이 없음을 긍휼히 여기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