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택을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한 삶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거짓 없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둘째,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해야 합니다.
셋째,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해야 합니다.
넷째,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합니다.
다섯째,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앙 합니다.
여섯째, 열심으로 주를 섬겨야 합니다.
일곱째,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즐거워합니다.
여덟째,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씁니다.
아홉째,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씁니다.
열번째,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않습니다.
열한번째,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웁니다. 공감과 배려를 가지는 일입니다.
열두번째,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겸손한 자세를 같습니다.
열세번째,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않습니다.
열 네번째,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습니다.
열다섯번째,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합니다. 착한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합니다.
열 여섯번째,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합니다.
열일곱번째,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깁니다. 주님이 갚아주심을 믿고 맡깁니다.
열여덟번째,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열아홉번째,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부패한 본성과는 배치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부르심을 입었기에 분투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있는지 돌아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부르심을 받았으면 부르심에 게으름이 없어야 합니다.
부르심에 문제가 되는 상황이 된다면 부르신 자를 부끄럽게 하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다해 주를 섬겨야 합니다.
이 땅에서 어느 정도 성화가 될지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열심이 식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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