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금 역사를 정리합니다. 애굽에서 모압까지의 이렁을 기록합니다. 어느 곳에 머물렀는지 다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생생하게 기억나는 지역입니다.
가본 사람과 가보지 않은 사람의 기억은 너무나 다릅니다. 그리나 가보지 읺은 세대를 위하여 기본 사람들의 기록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은 애급의 라암셋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정 가운데 123세되는 이론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입구인 모입 평지에 이릅니다. (41개 지역)
이제 모세는 이곳이 자신의 마지막 장소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세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의 모든 여정과 예수님을 밎이할 준비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모든 주의 자녀들을 인도하실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역사의 기록은 믿음의 전수입니다(히11장). 믿음의 전수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원동력입니다. 거룩한 소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삶의 역사를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은혜는 앞으로 살아갈 힘을 줍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 맞이하는 교회로 살 수 있게 합니다. 오늘도 역사의 주인이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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