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누가복음19:47)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자들이 참 많았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그들과 같지 않음으로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백성의 지도자들의 시기와 질투심도 예수님을 죽이려고 달려들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근본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려고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백성의 지도자들, 유대인들, 또 로마의 앞잡이들, 나아가 세상이 다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가 예수님을 죽음의 길을 가시도록 내몰았습니다.
"사랑이 구주를 죽게했네 왜 날 사랑하나"라는 찬양의 가사처럼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죽음에 내어주셨습니다.
악한 자들의 손을 빌어 예수님이 고난의 십자가, 죽음의 십자가를 지셨으나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구원의 십자가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피흘리신 구원의 십자가를 믿고, 영생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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