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새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하루입니다.
이 새날을 형님과 함께
시작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형님과 마주하며 마음을 나누고
삶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헤어져 있다가
다시 만난 가족 같았습니다.
이렇게 형님이라 부를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땅에서의
귀한 만남이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오늘부터 묵상글을 나눕니다.
이 시간은 형님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형님 곁에
형수님을 허락하심은
형님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임을 눈으로 목도한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형수님 곁에
형님을 허락하심은 형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 가운데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시고, 두 분과 자녀분들을 통하여
친히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값지고 아름다운 나날들이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나날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랑으로 강권하셔서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하게 하실 것을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형님!
고맙습니다.
은혜 충만한 주일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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