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형님! 새 아침입니다.

새벽지기1 2023. 3. 5. 07:53

형님!
새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하루입니다.
이 새날을 형님과 함께
시작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형님과 마주하며 마음을 나누고
삶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헤어져 있다가
다시 만난 가족 같았습니다.

이렇게 형님이라 부를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땅에서의 
귀한 만남이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오늘부터 묵상글을 나눕니다.
이 시간은 형님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형님 곁에
형수님을 허락하심은
형님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임을 눈으로 목도한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형수님 곁에 
형님을 허락하심은 형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 가운데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시고, 두 분과 자녀분들을 통하여 

친히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값지고 아름다운 나날들이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나날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랑으로 강권하셔서 

아름다운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하게 하실 것을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형님!
고맙습니다.
은혜 충만한  주일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