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시편140:12)

새벽지기1 2022. 11. 12. 07:3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시편140:12)

하나님은 참,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가 고난 당할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편들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변호해 주십니다.
우리가 재정적으로 궁핍하고, 건강이 바닥나고, 곁에 친구도 없고, 모든 것이 초라하여 혼자라고 느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힘입니다.

고난과 나는 너무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어느새 고난이 따라와 바로 곁에 있을 수 있고, 

궁핍이라는 단어는 나의 인생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 마주칠지 모릅니다.

이럴 때 우리의 고난과 궁핍에 개입하실 수 있고, 도와주실 있는 분은 

오직 주님 뿐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순간순간 부르고,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께 자신의 형편을 낱낱이 아뢰고,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의 손이 도우심을 바라고, 믿으며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