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로마서8:31-3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끊임없이 좋은 것으로 공급하시며, 우리를 대적해 오는 모든 공격을 이기게 하시며, 어떤 것으로 끊을 수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바울은 질문의 형식을 사용하여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오.
"어떤 원수라도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저를 대적할 수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자녀들을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오.
"제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죄도, 세상도 저를 고발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자녀들을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죄를 용서 받았으므로 고백하고, 회개하여 용서 받은 과거의 죄에 대하여 더 이상 죄책감에 시달리지도 않고, 숨고, 피하지도 않겠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고백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으로 살아겨면서 당하는 어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도 저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결코 끊을 수 없다는 것을 흔들림 없이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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