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브리서12:3)

새벽지기1 2022. 11. 10. 07:16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브리서12:3)

예수님은 모든 고난을 참으셨습니다.
눈을 가리고 뺨을 때리고, 얼굴에 침을 밷으며 희롱 당하는 것을 참으셨으며, 

발가벗겨지는 수모를 당하심을 참으셨으며, 

째찍질 당함을 온 몸으로 견디셨으며,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참으셨습니다.

이렇게 참으시고 구원을 이루신 것은 

믿는 자들에게 구원주시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뿐만아니라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하며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피곤하고, 낙심할 일을 많이 당하게 되는데 

피곤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게 하시려고 그렇게 참으셨습니다.

또 주님은 믿음이 없고, 변화하지 않으며, 

너무 더디게 성장하는 우리를 지금까지도 참아주셨습니다.

영과 육이 피곤하다면 이렇게 참아주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낙심할 일에 당면에 있다면, 지금 낙심해 있다면 끝까지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는

 그리스도의 참으심을 깊이 생각하며,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일어서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