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삼하2418-25)

새벽지기1 2022. 11. 1. 07:03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삼하2418-25) 

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무서웠습니다. 3일동안 7만명이 죽었습니다. 왕으로 인하여 백성이 살기도 하지만 멸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다윗의 교만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참으로 무서웠습니다. 하나님은 다윗 자신이 범한 죄를 회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갓 선지자를 통하여 그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여부스 사람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일입니다.

다윗은 즉시로 아리우나에게 갑니다. 그리고 번제를 드릴 것이니 타작마당을 요청합니다. 아리우나는 무상으로 드리겠다고 합니다. 하지먀 다윗은 자신의 권력을 의지하지 않고 정상적인 매매를 통하여 구입합니다.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재앙을 멈추십니다. 죄에서 구원받는 길을 회개입니다. 그럴 때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번제와 화목제를 받으시므로 다윗을 완전히 용서하셨습니다.

다윗의 교만은 번제와 화목제로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죽음에 이르는 존재입니나. 그러나 죄 용서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죽음에서 구원받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가는 것이 생명을 얻는 일입니다.

십자가 앞에 우리의 죄를 가지고 나갈 때 용서함받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만이 유일한 생명입니다. 어떤 죄도 다 용서받습니다. 그리고 죄와 싸울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십자가가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