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엡 5:1-7)
첫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이방인의 모습과 대비될 때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1)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아직 죄인되엇을 때에 받은 사랑입니다.
2)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본 받는 자입니다. 삶의 푯대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배우며 살아가는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 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한 사람입니다.
3)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사랑처럼 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십자가입니다.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신 사랑 입니다. 이 사랑으로 성도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참 무거운 권면이지만,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은 이름이라도 부르지 않습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안방에 있으면 그처럼 추한 것 이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시대에 정면으로 도전하라는 말씀입니다.
5) 감사의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입술에서부터 감사가 흘러나오는 일입니다.누추한 말 즉 성적인 불결한 말 과 앞뒤가 안맞는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입술을 지배하지 않습니다. 감사의 말이 입술을 지배합니다.
둘째, 그리스도인의 입술과 삶에서 거룩함이 나타나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음행하는 자, 불결한 자, 탐욕에 가득한 자는 우상숭배자입니다. 참으로 가장 추악한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함은 우상숭배의 길에 서지 않는 길입니다.
2) 우상숭배는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합니다. 그런데 가장 빈번하게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모습입니 다. 습관적인 음행과 불결함과 탐욕입니다. 세상에 만연되어 있는 모습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하나 님 나라의 기업은 사라집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불순종의 아들들의 이야기에 속으면 안 됩니다.
1) 불순종의 아들은 헛된 말로 속이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음행과 불결한 삶과 탐욕을 살아도 구원과는 관계없다고 속입니 다. 바울은 이 부분에서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헛된 말로 속이는 것입니다.
2) 불 순종의 아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거나, 하나님의 사랑이 이긴다 고 하는 자들의 헛된 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3) 불순종의 아들들과는 교제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은 무서운 말입니다. 우상숭배가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자들과의 인격적 교제는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세상에 나타나날 때 분명해집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잠시 뿐입니다. 특별히 성형명이 자유라고 말하는 이들의 헛됨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이 말하는 삶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데까지 가고 성경이 멈추는데서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에서 기업을 얻는 길입니다. 오늘도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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