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지혜있는 자가 같이 (엡 5:15-21)

새벽지기1 2022. 9. 14. 05:49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엡 5:15-21) 

새 사람을 입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하여 바울은 세밀하게 말씀합니다.

빛의 자녀임을 강조하였던 바울은 이제 지혜있는 자를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지혜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지혜있는 자의 삶을 살아갑니다.

1) 지혜있는 자는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자세히 주의하는 자입니다.

    생각없이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려깊은 행동을 합니다.

    사려깊지 못한 세상에서 사려깊은 사람을 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2) 지혜 있는 자는 세월을 아낍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가치있게 사용합니다.

3) 지혜있는 자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일에 열심을 냅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열심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기를 멈추지 않습니다(벧후3:18).

    주님의 뜻은 거짓이 없고 실패가 없습니다.

4) 지혜있는 자는 성령으로 충만합니다.

    술취함과 방탕함으로 대변되는 자기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비전이름으로 빙자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 않습니다.

   철저학 성령으로 충만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충만입니다.

5) 지혜있는 자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송합니다.

   모든 송영의 중심은 바로 삼위 하나님입니다.

   시편과 찬송과 노래 혹 복음송의 중심은 삼위 하나님입니다.

    지혜있는 자의 입술의 찬양은 항상 하나님깨 있습니다.

6) 지혜있는 자는 범사에 삼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은 삼위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매일의 영역에서, 매일의 일 가운데 삼위 하나님께 감사를 합니다.

    감사는 구원받은 성도, 새 사람이 된 성도,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혜있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모습은 지혜를 나타내는 삶입니다,

지혜를 드러내며 살 수 있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나의 나됨이 무엇이지 알게 됩니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정확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오늘도 지혜있는 자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